茶에 관한 문헌 1차 > 문헌자료

본문 바로가기


    차문화자료실    문헌자료

문헌자료

茶에 관한 문헌 1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16-08-01 15:47 조회4,886회 댓글0건

본문

[ 茶에 관한 문헌 ]

가정선생문집 : 稼亭先生文集 - 이곡
각다고 : 㰌茶考 - 다산 정약용
간양록 : 看羊錄 - 임진왜란 때 왜군의 포로가 되었던 시북 강항(1567~1618)의
  기록을 엮은 책이다. 포로들의 참상과 한시, 전란 대비책도 기록하고 있다.
간이문집 : 簡易文集 - 崔岦
갈암집 : 葛庵集 - 이현일 남양시집
갑진만록 : 甲辰漫錄 - 윤국형
경세유표 : 經世遺表 - 丁若鏞(1762~1836) 1817년(순조 17년) 강진 유배 중에 저
  술된 미완성작. 행정기구의 개편을 비롯하여 관제, 토지제도, 부세제도 등 개혁
  원리를 제시한 책.원 제목은 '邦禮艸本'이다. 상다, 차, 각다고, 다법 수록
경자연행잡지 : 庚子燕行雜識 - 1720년(숙종 46년) 도곡 이의현(1669~1745)이
  동지사로 淸나라 연경에 다녀온 기록이다.
계곡만필 : 谿谷漫筆 - 계곡 張維(1587~1638) 시문집으로 중국의 차를 소개한다.
  조선 중기 漢文四大家 중 한 사람
계미동사일기 : 癸未東槎日記 - 1643년(인조 21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정
  사 윤순지, 부사 조경, 종사관 신유 등이 일본을 다녀온 사행일기다. 작자미상.
계산기정 : 薊山紀程 - 조선 순조 때 장계 서장보(1767~미상)가 동지사 서장관으로
  연경에 갔을 때의 사행기록이다.
계원필경집 : 桂苑筆耕集 - 최치원
계해정사록 : 癸亥靖社錄 - 편자 미상
고려도경 : 高麗圖經 - 徐兢(1091~1153) 宋代 1123년, 기명, 팽다, 다조, 다미, 다권
 수록. '宣和奉使高麗圖經'을 줄여서 부르는 이름이다. 고려 인종 1년(1123년) 송휘
 종의 명에따라 사신으로 파견된 서긍이 한달여 개성에 머물면서 보고 들은 내용을
 송나라에 돌아가 편찬한 것.
고려사절요 : 高麗史節要 - 김종서(1383~1453) 등이 문종 2년(1452) 편찬한 史書
고봉집 : 高峰集 - 고봉 奇大升(1527~1572)의 문집. 서문, 연보, 본집, 속집, 부록,
  논사록, 양선생왕복서, 양선생사칠이기왕복서로 구성되어 있다.
광해조일기 : 光海朝日記 - 찬자, 연대 미상. 광해조의 야사로 광해군 즉위 전후의
  사실, 계축옥사, 영창대군 살해 전말, 인목대비의 폐위, 허균의 역모 사건 등실림
국조보감 : 國朝寶鑑 - 申叔舟(1417~1475) 조선시대 역대 군주의 善政만을 모은
  편년체
규합총서 : 閨閤叢書 - 빙허각 이씨, 1815년경, 다류, 차백희, 포도차, 매실차,
  국화차 등의 기록이 있다.
근재선생집 : 謹齋先生集 - 안축
금계일기 : 錦溪일記 - 선조 때의 의병 금계 노인(魯認 1566~1622)의 일기이다.
  그는 정유재란 때 일본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탈출하여 명나라로 도피한 뒤 귀
  국할 때까지 일본과 중국의 풍물을 기록한 것이다.
금오신화 : 金鰲新話 - 金時習
급암시집 : 及菴詩集 - 민사평
기묘록보유 : 己卯錄補遺 - 안로. 조선 명종 때 기묘당적을 보충한 책. 기묘사화
  와 신사무옥에서 화를 당한 인물들의 전기가 기록됨.
기재사초 : 奇齋史草 - 朴東亮
기축록 : 己丑錄 - 黃赫(1551~1612) 선조 22년(1589) 정여립의 역모사건으로 일
  어난 기축옥사에서부터 인조 3년(1625) 옥사가 일단락 될 때까지의 기록 및 문
  서를 모아 엮은 책이다.
기측체의 : 氣測體義 - 崔漢綺(1803~1877) 사물에 대한 사고를 과학적인 방법으
  해야한다는 것을 인간의 신체를 분석하여 비유한 책

난중잡록 : 亂中雜錄 - 남원의 의병장 趙慶南(1569~1641)이 쓴 임진왜란 때의 野
  史. 13세 때인 선조 15년(1582) 12월부터 광해군 2년(1610)까지의 사실 기록.
  조선 중기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당쟁, 외교, 군사 등을 연구하는데 자료가
  된다.(續雜錄)
남양시집 : 南陽詩集 - 백분화
다부 : 茶賦 - 寒齋 李穆, 1471~1498, 동다송 보다 300년 앞선 우리나라 차 노래
  글 1300자
다산시문집 : 丁若鏞(1762~1836) 전집 여유당전서 중 시문집 22권을 국역서 10
  책으로 간행한 것. 詩, 序, 記, 跋 등 자연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과학 정신, 제도 개혁을 주장한 내용.
다신계절목 : 茶信契節目 - 茶山 丁若鏞. 1818년.
다신전 : 茶神傳 - 張義恂. 1830년. 중국의 萬甫全書(1751년)에서  차에관한 항목
  뽑아  편찬
담헌서 : 湛軒書 - 洪大容(1731~1783)의 문집. 내집 4권, 외집 6권으로 구성됨.
  그의 사상은 근대 개화사상에 밑거름이 되 박지원, 박제가 등에게로 이어져
  북학파의 선구자 구실을 하였다.
대동야승 : 大東野乘 - 성현成俔. 야사 59종, 일화, 소화, 만록, 수필 등을 모은 책.
  당쟁과 관계 깊은 사화나 옥사,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기록은 역사연구에 도
  움이되며, 인물이나 풍속에 관한 내용은 문화 자료로서 활용도가 높다.
대동운부군옥 : 大東韻府群玉 - 권문해. 1590년경. 총 20권 중 권6에 유차, 지이차,
 소수차, 조계차, 첨수차, 희철차, 산차, 창뇌원차, 구초구차, 쌍각용차, 철병전차,
  중엽산차 등 수록.
도문대작 : 屠門大嚼 - 허균. 1611년. 8도 명물식품에 대한 품평해설 책. 작설차
도은집 : 陶隱集 - 李崇仁
독곡선생집 : 獨谷先生集 - 성석린
동국이상국집 : 東國李相國集 - 백운거사 李奎報(1168~1241) 시문집, 음차, 차와
  철병, 유차, 차마 등 수록. 몇 안되는 고려시대 대문장가의 문집이다.
동다송 : 東茶頌 - 草衣 장의순. 1800년대 중엽. 정조의 부마 홍현주의 부탁을
  받고 쓴것. 시문체, 차의 덕을 칭송, 우리나라 생산 차의 우수함과 미덕을
  찬양한 노래
동다정통고 : 東茶正通考 - 응송 박영희. 1893~1990. 차이 양기줄임 속설로 금기
  했던 풍속 내용
동문선 : 東文選 - 徐居正 등. 삼국시대 후반기~통일신라~고려~조선 중종 초까지
  문인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뽑아 편집한 것. 고구려 을지문덕, 신라 최치원, 고려
  김부식, 이규보, 조선 정도전, 권근 등 수백명의 작품을 담았다.
동사강목 : 東史綱目 - 순암 安鼎福(1712~1791)의 英祖, 正祖代의 실학적 역사서.
동사록 : 東槎錄 - 조선 중기 道村 강홍중(1577~1642)이 통신 부사로 일본에 다녀
  와서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使行日錄이다. 그외에도 만랑 황호(1604~1656)가
  일본사행, 용주 조경(1586~1669) 통신부사로 일본, 홍우재가 1682년 일본 견문,
  유상필(1782~미상) 1811년 통신사로 일본에 다년온 사행 기록들이다. 김이교.
동사만록 : 東槎漫錄 - 조선말 1884(고종 21년) 박재양이 일본에 다녀온 사행일록
동사상일록 : 추탄 오윤겸(1559~1636)이 1617년(광해군 9년) 일본 사행기록.
동사일기 : 임수간(1665~1721)이 1711년(숙종 37년) 통신 부사로 다녀온 사행일록
동사일록 : 東槎 日錄 - 광천 김지남(1654~미상)이 1682년(숙종 8년) 정사 윤지완,
  부사 이언강, 종사관 박경후 등 삼사가 사신 갔을 때의 일을 김지남이 적은 사행
  기록이다. 오윤겸.
동안거사집 : 動安居士集 - 李承休
동의보감 : 東醫寶鑑 - 許俊. 1610년.(광해군 2년). 우리나라와 중국의 의서를
  모아 집대성한 한의서의 백과사전. 한약처방 중 가루약이나 알약을 복용할 때
  찻물로 마시게 한 것이 많다. 차의 해독, 금기사항, 병중에는 두부, 눈, 내상,
  해수, 제창 증상에 널리 차가 이용됨. 탕액편 苦茶 항목에 자세히 기록됨.
둔촌잡영 : 遁村雜詠 - 이집(李集)

만기요람 : 萬機要覽 - 호조판서 徐榮輔(1759~1818). 1808년. 조선조 후기 재정
  법규집. 왕이 참고하는 財用篇 6권, 軍政篇 5권으로 구성. 재용편 供上에 茶脈
  이 수록됨.
매월당집 : 梅月堂集 - 金時習
목은고 : 牧隱稿 - 이색(李穡)
몽경당일사 : 夢經堂日史 - 조선 철종 6년(1855) 연행사신 해관생 서경순(1804~
  미상)이 왕복하면서 청의 문물 등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책.
무오연행록 : 戊午燕行錄 - 1798년(정조 22년) 서장관 서유문(1762~1822)이 청
  나라의 경과, 견문, 감상 내용을 한글로 적은 기행문이다.(만주어도 기록)
문견별록 : 聞見別錄 - 조선 중기 호곡 남용익(1628~1692)이 바다와 육지를 두
  루 다니면서 사적들을 모아 왕이 예람 할 수 있도록 10조목으로 지은 책이다.
문양생지방 : 問養生之方 - 白石 柳杔. 1585~1651. 차가 양생에 필요한 효능이
  있지만 조세폐단으로 인해 백성을 도탄에 빠트리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
  이 들어있다.
미수기언 : 眉叟記言 - 허목(許穆)

백사집 : 白沙集 - 백사 李恒福(1556~1618)의 문집. 해담, 기축옥사, 임진변초
  사, 난후제장공적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백장청규 : 百丈淸規 - 道義禪師. 고려말기. 신라사람 도의가 당나라에 유학하
  는 동안(784~821년) 홍주(강서성 남창부) 백장산의 백장회해선사(724~814)를
  만나고 돌아와 백장청규에 의한 다례법을 전파함.여기에는 차를 달일 때의
  판과 차북을 치는법.차를 마실 때의 종치는 법도 있다.
백호전서 :白湖全書 - 백호 윤휴(1617~1680)의 문집. 禮訟 논쟁의 핵심 인물로
  독창적인 견해를 개척함.
병자일본일기 : 丙子日本日記 - 연담 임광(1579~1644)이  1636년(인조 14년)
  즉 병자년에 통신사로 부산에서 일본 강호까지의 경로를 적은 일기문이다.
보한집 : 補閑集 - 최자(崔滋)
봉사 일본시문견록 : 奉使日本時聞見錄 - 1748년(영조24년) 난재 曺命采(1700
  ~1763)가 7개월간 종사관으로 일본을 다녀와서 쓴 사행일록이다.
  乾은 2월부터 5월까지의 일기, 坤은 윤7월까지의 일기와 왜경, 강호, 대마도,
  총론으로 나누어 일본의 分州, 兵制, 家舍, 음식, 인품 등 문견총록으로 구성.
부상록 : 扶桑錄 - 석문 李景稷(1577~1640)이 1617년(광해군 9년) 부산에서
  대마도를 종사관으로 다녀오면서 겪었던 일을 기록한 사행일록이다.
  부록에 일본의 지리, 물산, 인정, 풍속, 의복, 음식, 가옥, 관제 등이 서술되어
  있는데 海行摠載 중  '식후 과반을 가져다 술을 마신 후 반드시 차를 마신다.'
  는 기록이 있다.
 부상일록 : 扶桑日錄 - 호곡 남용익(1628~1692)이 종사관으로 1655년(효종 6
  년) 일본을 다녀오면서 한글로 풍토와 인정 등을 기록한 사행록이다.
부연일기 : 赴燕日記 - 1828년(순조 28년) 진하겸 사은사행의 의관 및 비장으로
  수행한 저자 미상의 청나라를 다녀온 기록이다. 6개 제목으로 조리 있게 기술.
부인필지 : 夫人必知 - 憑虛閣 李氏. 1915년. 茶品, 매자차, 국화차, 매화차 등
불우헌집 : 不憂軒集 - 丁克仁

사상록 : 槎上錄 - 동명 김세렴(1593~1646)이 1636년(인조 14년) 통신 부사로
  일본에 갔을 때 지은 시집이다. 일본의 산천, 민물, 풍속, 제도를 사행시에 담
  았다.
사숙재집 : 社淑齋集 - 姜希孟
사화기략 : 使和記略 - 박영효(1861~1939)가 1882년(고종 19년) 6월에 임오군
  란 후 수신사로 일본에 다녀온 사행 일록이다. 이때 개화당의 김옥균과 서광
  범, 수구당의 민영익도 수행했다.
산림경제 : 山林經濟 - 洪萬選(1643~1715)의 찬. 중국 고문헌 居家必用에서
  13조목, 神隱에서 8조목 한정, 아림에서 1조목씩 인용하여 여러 중국차를
  수록했다. 기국법, 청천백 석차, 매화차법, 유자차법, 산사차법, 당귀차법,
  오매차법 등 농촌생활에 필요한 가정보감이다.
삼봉집 : 三峰集 - 성리학자인 삼봉 鄭道傳(1342~1398)의 문집. 조선 왕조
  개창에 사상적으로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으로 호방하면서도 날카로운
  사회의식과 애국 애민의 충정이 담겨 있다.
상촌집 : 象村集 - 상촌 申欽(1566~1628)의 문집. 광범위한 성리학적 체계와
  다양한 사상을 고찰할 수있다.
서하선생집; 西河先生集 - 임춘(林椿)
석당공연행록 : 石塘公燕行錄 - 궝협(權挾)
설곡집 : 雪谷集 - 정포(鄭誧)
성소부부고 : 惺所覆瓿藁 - 양천 許筠(1569~1618)의 시문집. 그의 불우했던 시
  기에 칩거하면서 그동안 저술한 것을 모아 詩部, 賦部, 文部, 說部 등 4부로
  정리한 초고.
성호사설 : 星湖僿設 - 李瀷. 1763년. 생각하고 의심나는 것을 40여 년간 수시
  로 기록해 둔 것으로 人事門과 人事部에 茶時 기록이 있다.
속잡록 : 續雜錄 - 의병장 趙慶南(1569~1641)이 쓴 野史. 난중잡록 을 지은
  후에 1612년(광해군 4년)부터 1638년(인조 16년)까지의 역사를 4권으로 완성
송강집 : 松江集 - 鄭澈
송계만록 : 松溪漫錄 - 권응인(權応仁)
송와잡설 : 松窩雜說 - 이기(1522~1604)의 詩話漫錄集이다. 기자 조선부터 선조
  당시까지와 언어, 풍속, 인물 등 재미난 자료다.
성호사설 : 星湖僿說 - 실학자 성호 李瀷(1681~1763)이 쓴책. 천지문, 만물문,
  인사문, 경사문, 시문문으로 분류함.(사설은 자잘한 논설을 뜻함)
수당집 : 修堂集 - 의사 이남규(1855~1907)의 문집. 구한말 어지럽던 시대 현실
  고발과 우국충정을 읊은 것. 의병활동을 살필 수 있다.
순암집 : 順菴集 - 실학자 순암 安鼎福(1712~1791)의 문집. 천주교의 전래와 사
  상에 대한 비판 내용을 포함해 토지, 국방, 향촌의 사회상 등 자료를 담고 있다.
신독재전서 : 愼獨齋全書 - 신독재 金集(1574~1656)의 문집. 17세기 조선의 정
  치사와 예생활사를 살피는데 긴요한 연구자료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 新增東國餘地勝覽 - 노사신, 강희맹, 양성지, 개정은, 이행.
  1481~1499년. 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하기 시작 성종 12년(1481년)에 완성된
  조선조 초기의 지리서로서 성종 17년(1486)에 개정하고, 연산군 5년(1499)에
  개수, 중종 25년(1530)에 李荇 등이 개정하여 25권으로 간행한 것. 내용은 경
  기 이외지역 각도의 연혁, 풍속, 묘사, 능침, 궁궐관부, 학교, 토산물의 종류
  등이 실려 있다. 여기에 경상과 전라에 차의 빈도가 수록되어 있다.
심전고 : 心田稿 - 심전 朴思浩가 쓴1828년(순조 28년) 사은겸 동지사를 따라
  淸나라에 다녀오면서 보고 느낀 내용을 기록한 일기.

아계유고 : 鴉溪遺稿 - 선조 때 문장 팔대가의 한 사람 아계 李山海(1538~1609)
  의 문집. 효종 10년(1659년)에 간행됨. 현전하는 작품은 임란발발 이후 작품들
  이다.
양촌집 : 陽村集 - 양촌 權近(1352~1409)의 문집. 문채가 뛰어나고 다양한 내
  용을 담고 있어 향토문화 연구의 좋은 자료이다.
여헌집 : 旅軒集 - 여헌 장현광(1554~1637)의 시문집. 유학사 연구에 중요.
역대요람 : 歷代要覽 - 무인 조경남(趙慶男 1522~1641)이 지은 역사서이다.
  중국 明의 홍무 연간부터 융경까지 각 시기마다 고려, 조선과의 외교활동을
  중심으로  기술함. 고려 공민왕 때부터 조선 선조 사이 명과의 외교를 살필 수
  있다.
연대재유록 : 燕臺再遊錄 - 영재 柳得恭(1749~1807)이 1801년(순조 1년) 주자
  서의 좋은 판본을 구해오라는 명을 받고 중국에 체류하며 적은 사행 기록이다.
  일기, 견문 등을 위주로 한 일반 사행록과는 달리 중국 학자들과 사회, 사상
  등의 문답을 기록해놓은 것이 특징이다.
연도기행 : 燕途紀行 - 인조의 셋째 아들이며, 효종의 동생인 인평대군 송계
  이요(1622~1658)가 1656(효종 7년)에 연경에 사은사로 다녀온 일을 일기체로
  기록한 책
연려실기술 : 燃藜室記述 - 학자 연려실 이긍익(1736~1806)이 지은 조선시대
  야사총서 이다. 조선 태조로부터 각 왕대의 중요사건을 기사본말체로 편찬함.
연원직지 : 燕轅直指 - 金景善(1788~1853)이 순조 32년(1832) 동지사 겸 사은사
  서경보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와 겪은 일들을 기록한 것.
연행기 : 燕行紀 - 양직 徐浩修(1736~1799)가 정조 14년(1790년) 청나라에 사은
  부사로 다녀온 일을 적은 사행 기록이다. 만주 복제에 대한 상세 기록과 조공
  내역, 건륭 황제 만수절의 자엄하고 호화스런 축하 의식 절차와 몽고, 안남의
  사절들에 대한 기록, 국자감 안에 있는 석고의 내력과 석고문 전문이 담겨있다.
연행기사 : 燕行記事 - 조선 후기 문신 李岬(1737~1795)이 1777년(정조 1년) 부
  사의 신분으로 직접 체험한 일들을 일기, 문견잡기 등 茶時 기록 있다.
연행록 :燕行錄 - 1712년(숫종 38년) 청나라에 파견된 사은 부사 윤지인을 수행
  한 군관 崔德中의 일기체 저술. 강희제 당시의 처나라 풍속을 알수있다. 차에
  대한 기록이 있다.
연행록 :燕行錄 - 1791년(정조 15년) 사은 사행에 벼슬 없이 선비로 따라간 자재
  암 김정중이 쓴 사행기록이다. 풍속, 음식, 건축, 물산 인물 등과 연경팔경의
  명칭과 사신의 이름을 실었다.
연행록선집 : 燕行錄選集 - 金昌業(1749~1807) 등. 조선시대 淸 나라에 사신갔
  다 돌아오면 서장관이 조정에 제출하는 보고서인 등록(謄錄)과 사행에 참가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기록한 글들을 총칭 '연행록'이라 한다. 본선집 에는 경자
  연행잡지, 계산기정, 동환봉사, 몽경당일사, 무오연행록, 부연일기, 심전고,
  연대재유록, 연도기행, 연원직지, 연행기, 연행기사, 연행록 3편, 연행일기,
  조경일록, 조천기, 조천항해록 등 20편이 실려있는 귀한 자료이다.
연행일기 : 燕行日記 - 노가재 金昌業(1658~1721)이 1712년(숙종 38년)이 사은
  정사의 군관으로 청나라 연경에 다녀오면서 쓴 일기. 표지는 '노가재연행록'
  으로 뛰어난 문장가의 흥미진진한 유람 기록이다. 차대신 볶은 쌀을 이용..
열하일기 : 熱河日記 - 실학자 燕巖 朴趾源(1737~1805)이 1780년(정조 4년)
  박명원의 수행원으로 청 고종의 칠순 축하 여행 후 그곳 문인들과의 교유,
  문물 제도를 접한 느낌을 기록한 작품이다. 국화차의 기록실림.
오주연문장전산고 : 五洲衍文長箋散稿 - 실학자 오주 李圭景(1788~미상)이
  1400항목 60권의 방대한 백과사전식으로 찬술한 책이다. 조선은 물론 중국
  등 외방의 고금사물을 망라하고 있다. 80여자의 이두가 나온다. 차담이란
  발음을 표기하였으며 차담은 고려시대부터 써왔다.
완당집 : 阮堂集 - 秋史 金正喜(1786~1856)의 문집. 1934년 현손 김익환이
  '완당척독' '담연재시집'과 유문을 합쳐 편집 간행함.
용재집 : 容齋集 - 이행(李荇)
용재총화 : 慵齋叢話 - 성현(1439~1504)의 수필집. 고려~조선 성종 때까지의
  풍속, 지리, 역사, 문물, 제도, 음악, 문학, 인물, 설화 등 전반을 다룬 구비문
  학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다.
용천담적기 : 龍泉談寂記 - 金安老
우서 : 迂書 - 조선 중기 유학자 농암 유수원(1694~1756)의 저서로 18세기 조선
  왕조의 부국안민책에 초점을 맞춘 사회개혁론을 대담하고도 체계 있게 기술한
  논저이다.
운곡행록 : 耘谷行錄 - 元天錫
원재고 : 圓齋槀 - 정구(鄭柩)
월정만필 : 月汀漫筆 - 尹根壽
유항시집 : 柳巷詩集 - 한수(韓脩)
유원총보 : 類苑叢宝 - 김유. 1644년. 총 47권 22책의 백과전서. 임진왜란 이후
  중국의 여러 서적을 참고하여 편찬한 것이다. 차에는 저차일경, 진차, 각차,
  수차일곤, 일소식차, 일일음백완, 일뢰명차 등을 수록함.
음식지미방 : 閨壺是議方(규호시의방) - 안동장씨. 1670년. 다품; 계장, 귀계장,
  매화차, 포도차, 매실차, 국화차 등

응천일록 : 凝川日錄 - 의곡 박정현(1562~1637)의 일지형식 기록 책. 광해군
  1년(1609) 11월부터 인조 13년(1635) 8월까지 일어난 일들을 朝報나 疏草를
   바탕으로 기록한 책이다.
이아암선자걸명소 : 貽兒菴禪子乞茗疏 - 정약용
이운지 : 怡雲志 - 서유구. 1800년대초. 선비들의 취향 및 일상생활의 용구와
 문방, 차, 향, 조화, 금조 등에 관한 취미생활, 골동품 감상, 서적의 인쇄, 복정,
 명승지 탐방, 문주회 등의 내용이다. 권2의 산공청공의 차공에는 수품, 탕후,
 점법, 조법, 논조염, 논채과, 음법, 다구, 향공, 금검공 등.
이평사집 : 李評事集 - 이목(李穆)
익재집 : 益齋集 - 고려시대 문신 익재 李齊賢(1287~1367)의 문집. 당대의 명문
  장가로서의 문학적 역량을 살필 수 있다.
인정 : 人政 - 조선 후기 실학자 혜강 崔漢綺(1803~1877)가 1860년(철종 11년)에
  완성한 인사 행정에 관한 이론서. 사람을 쓰는데 있어 측인문, 교인문, 선인문,
  용인문 으로 나뉨(測人門-신분차별 벗어나 능력과 잠재력을 정당하게 측정함.
  敎人門-교육을 통하여 가르침, 選人門-가르친 자 중 우수한 사람을 뽑음, 用人
  門-국가 경영을 맡기는 것)
일동기유 : 日東記游 - 창산 金綺秀(1832~미상)가 1876년(고종 13년) 수신사로
  일본의 문물을 보고 돌아와 이듬해 곡산 군수로 있으면서 정리한 책이다.
  해행총재의 하나로 '茶農과 茶利는 북경과 같았다. 서양인이 차를 중하게 여기
  니 차의 이익도 전보다 곱절이나 되었다' 라고 기록됨. 명치유신 직후의 일본
  정세를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이다.
일본왕환일기 : 日本往還日記 - 임진왜란 때 황신(1560~1617)이 통신사로 1596년
  (선조 29) 일본을 왕복하고 교섭 상황, 산천의 풍속과 견문을 한문으로 기록했다.
일본행록 : 日本行錄 - 1420년(세종 2년) 宋希慶(1376~1446)이 일본에 回禮使로
  갔을 때의 견문과 경험을 시 형식을 빌려 쓴 기록 227편.
일사집략 : 日槎集略 - 1881년(고종 18년) 李憲永(1837~1910)이 신사유람단으로
  일본에 다녀와서 맡은 분야의 실정과 기타 문견을 기록한 자료이다.
임원십육지 : 서유구. 1827년. 음청지류에 뇌차방, 지미차방, 해아차방, 청천백석
  차방, 누영춘방, 구기차방, 국화차방, 기국차방, 강죽차방, 강귤차방, 유자차방,
  포도차방, 당귀차방, 전차방, 녹두차방, 백엽차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임하필기 : 林下筆記 - 李裕元. 1880년. 우리나라와 중국의 고금의 사물에 대하여
  고증한 책. 총39권 중 권21에 죽전차, 권22에 다시청이 보인다.

잠곡유고 : 潛谷遺稿 - 실학자인 잠곡 김육(1580~1658)의 문집.대동법 등 경제
  정책에 대한 의견개진과 새로운 역법의 시행, 수레의 사용, 수차를 이용한 관개
  법, 용전用錢 등을 건의한다. 17세기 경제사 연구 자료가치가 있다.
잡교 : 雜巧 - 貝房之進 1931~1938년. 찬자는 1864년 일본 센다이仙台 출신으로
  조선에와서 경성부내 5개 사립초학교 총감독 박물관 협의원, 보물, 고적, 천연
  기념물 보존회위원 등을 지내며 조선의 고서수집과 조선어와 문화의 학문적연
  구에 공적을 남겼다. 이 책에서 문헌에 나타난 신라조의 차, 고려조의 차, 조선
  의 차, 차와 예술과의 관계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