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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17-10-16 12:44 조회1,624회 댓글0건본문
일시 : 2017년 9월 14일
장소 : SK허브빌딩 쉼터 공원
주최 : (사)한국차인연합회
장소 : SK허브빌딩 쉼터 공원
주최 : (사)한국차인연합회
권차비 및 차정 현판 제막식에 초대되어 다녀왔다.
대한민국은
차문화가 유구한데도 권차비 또는 차정에 관한 기록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만 1495년 한재 이목선생 [다부]에서 "차의 공이 아주 높은데도 이를 칭송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어진 이를 멀리하여 사장시키는 것처럼 잘못된 일이다. 그러므로 나는 [다부]를 지어 차를 칭송하고자 한다"라고 하면서 몸과 정신건강에 좋은 이유를 글을 통하여 분명히 밝힌바 있다.
그러나 (사)한국차인연합회 회장 박권흠은 "차를 마시면 몸이 건강해지고 다도를 하면 가정이 평화로워 진다"라는 말을 돌에 세겨서 뭇 사람에게 알리고자 권차비를 세우고 정자에 개천차정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것은 대한민국 차역사상 처음이다.
돌기둥을 세운 위치는 종로경찰서 옆 (사)한국차인연합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는 SK허브빌딩(서울 종로구 경운동 461) 뒤뜰 작은 쉼터 공원이다.
차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개천차정에 앉아 지인들과 다담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대한민국은
차문화가 유구한데도 권차비 또는 차정에 관한 기록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만 1495년 한재 이목선생 [다부]에서 "차의 공이 아주 높은데도 이를 칭송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어진 이를 멀리하여 사장시키는 것처럼 잘못된 일이다. 그러므로 나는 [다부]를 지어 차를 칭송하고자 한다"라고 하면서 몸과 정신건강에 좋은 이유를 글을 통하여 분명히 밝힌바 있다.
그러나 (사)한국차인연합회 회장 박권흠은 "차를 마시면 몸이 건강해지고 다도를 하면 가정이 평화로워 진다"라는 말을 돌에 세겨서 뭇 사람에게 알리고자 권차비를 세우고 정자에 개천차정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것은 대한민국 차역사상 처음이다.
돌기둥을 세운 위치는 종로경찰서 옆 (사)한국차인연합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는 SK허브빌딩(서울 종로구 경운동 461) 뒤뜰 작은 쉼터 공원이다.
차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개천차정에 앉아 지인들과 다담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